방심위, 3058건의 저작권 침해 정보 차단에 집중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9 00:05 댓글 0본문
1. 방심위, 누누티비 등의 저작권 침해 정보 3058건은 접속차단.
2. 도메인 우회로 대응률 높일 방침 밝혀.
3. 영화 '서울의봄' 불법 유포에 대응하고 법적 조치 예고.
4. 방송사, OTT사업자 등이 협의하여 누누티비에 대한 형사고소 진행.
5. 방심위, 매주 2회 심의소위원회에서 미관리 사이트 모니터링 중.
[설명]
방송통신심의위원회(방심위)가 이번 해를 통틀어 영화, 드라마, 웹툰 등 K-콘텐츠를 포함한 저작권 침해 정보 3058건을 접속차단 조치하였다고 밝혔다. 이들 정보는 대부분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인 '누누티비' 등을 통해 유포되는 것으로 확인되었다. 방심위는 이를 방지하기 위해 도메인 우회를 접근 방식으로 대응해 대응률을 높일 방침을 공개했다. 또한, 방심위에 따르면 최근 '서울의봄' 영화의 불법 유포 사례를 확인하고 이에 대한 법적 조치를 예고하였으며, 이에 대해 관련 업계인 방송사와 OTT사업자 등이 협의하여 누누티비 등에 대한 형사고소 진행 중임을 밝혔다. 방심위는 누누티비를 포함한 미관리 사이트에 대한 모니터링을 지속 중이며, 상황에 대한 신속한 판단을 위해 매주 2회 심의소위원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고 있다.
[용어 해설]
- 접속차단: 사용자들이 비정상적인 방법으로 접속하는 것을 차단하여 사이트나 콘텐츠를 이용할 수 없게 하는 방법.
- OTT사업자: Over-The-Top의 약자로, 통신사업자와는 독립된 방식으로 온라인에서 동영상 콘텐츠를 제공하는 사업자들을 일컫는 용어.
[태그]
#BroadcastingCommission #저작권침해 #불법유포 #방송사 #도메인우회 #형사고소 #방송통신심의위원회 #OTT사업자 #누누티비 #서울의봄 #영상콘텐츠 #접속차단
관련링크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