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이성중 교수,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수상 > 과학

1.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는 서울대 이성중 교수로 선정됐다.
2. 뇌를 조절하는 신경교세포 연구로 수상하며 상금 1000만원을 받게 되었다.
3.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쥐의 뇌 성상교세포가 우월행동을 조절한다는 것을 밝혔다.

[설명]
서울대 이성중 교수가 이달의 과학기술인상 9월 수상자로 선정됐습니다. 교수는 뇌를 조절하는 신경교세포에 대한 연구로 이 상을 받게 되었는데, 이는 뇌 속 신경계를 이해하고 이해함으로써 우리의 정서와 사회성 행동을 더욱 깊이 있게 파헤치는 공로를 인정받은 것입니다. 연구결과에 따르면, 생쥐의 뇌 성상교세포가 우월행동을 조절한다는 새로운 사실을 밝혀냈습니다. 이번 연구는 고위뇌기능 이상을 다루는데 새로운 관점을 제시해주며 앞으로의 연구에 큰 시사점을 제공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신경교세포: 뇌를 조절하고 신경계를 형성하는 세포로, 뉴런과 함께 뇌 내 주요한 세포들 중 하나입니다.
- 우월행동: 생쥐 등의 동물 사회에서 나타나는 사회적 지위나 성취를 위해 펼치는 특정 행동을 의미합니다.

[태그]
#SeoulNationalUniversity #과학기술인상 #뇌연구 #신경교세포 #뇌기능 #뇌조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이성중교수 #뉴런 #우월행동 #성상교세포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