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IPEF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 선정 > 과학

1.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 IPEF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선정.
2. 나라스페이스, 인공위성 기술을 활용한 기후 대응 분야에 주력.
3. 나라스페이스, 온실가스 측정용 초소형 인공위성 개발 중.
4. IPEF에서 2000개 기업 중 나라스페이스 등 10곳 선정.

[설명]
인공위성 스타트업 나라스페이스테크놀로지가 인도·태평양경제프레임워크(IPEF)가 선정한 100대 기후테크 스타트업에 이름을 올렸습니다. 나라스페이스는 우주산업을 기반으로 인공위성 기술을 활용하여 메탄가스 모니터링 등 기후 대응 분야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온실가스를 측정하는 초소형 인공위성을 개발하는 '나르샤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며, 2026년에 발사할 예정입니다. 이번 IPEF에서는 2000개 이상의 기업 중 나라스페이스를 포함한 국내 기업 10곳이 선정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기후테크: 환경 보호 및 기후 대응을 위해 활용되는 기술.
- 인공위성: 우주 공간에 인위적으로 발사되어 지구나 다른 천체를 관측하거나 통신에 이용되는 위성.
- 온실가스: 대기 중에서 태양으로부터 받은 열을 잡아 대기 중에 저장하는 가스.
- 초소형 인공위성: 크기가 매우 작은 우주에서 활동하는 인공위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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