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개인정보 유출 논란... 개인정보 확대 개념 논의 > 과학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 최장혁, 카카오와의 개인정보 유출 사건 관련 논란 속 현황 설명.
2. 기술진보로 인해 개인정보 개념이 변경돼야 한다는 주장.
3. 해커들이 유출된 개인정보를 결합하고 판매하는 사례 발생.
4. 개인정보위는 카카오가 피해자에게 유출 사실을 알릴 의무가 있다고 지적.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부위원장이 최근 카카오와의 개인정보 유출 논란을 브리핑하며, 기술진보에 따라 개인정보 개념이 변화되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해커들이 유출된 정보를 결합해 이용하고 판매하는 사례가 발생했고, 이는 개인정보로 간주되어야 한다는 의견도 제시되었습니다. 또한 카카오는 유출 사실을 피해자에게 알리지 않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 보호와 관련된 정책을 수립하고 시행하는 대한민국의 중앙행정기관.
- 해커: 컴퓨터 및 네트워크 보안 시스템을 뚫고 정보를 훔치거나 손상시키는 사람.
- 피해자: 개인정보 유출로 인해 피해를 입은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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