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전기차 충전사업에 본격 진출 > 과학

1.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 출범
2.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사업부문을 영업양도 예정
3. 약 1만여 대의 충전기 운영 및 새로운 고객 가치 제공 전략 구상

[설명]
LG유플러스가 카카오모빌리티와 손잡고 전기차 충전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을 출범시켰다. 이에 따라 LG유플러스는 전기차 충전사업부문을 신설법인으로 분리하여 운영하며, 고객 가치를 최우선으로 하는 전략을 추진할 예정이다. 기존의 충전기 운영은 유지되면서 커버리지 확대 및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새로운 시장 모델을 제시하고 차별화된 경쟁력을 구축할 것으로 예측된다.

[용어 해설]
- 합작법인 : 두 기업이 협력하여 새로운 법인체를 설립하는 것
- 전기차 충전사업부문 : 전기차가 충전할 수 있는 인프라 및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 분야
- 운영양도 : 기존 사업 부문을 분리하여 신설법인에게 운영을 맡기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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