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카카오, 'LG유플러스 볼트업' 출범 > 과학

1.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공동 출자한 LG유플러스 볼트업 출범
2. LG유플러스가 50%+1주, 카카오모빌리티가 50% 지분 보유
3. LG유플러스 현 부사장이 대표이사로 임명
4. 볼트업, 기존 충전기 1만여 대운영하며 인프라 확장 계획

[설명]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출자한 합작법인 'LG유플러스 볼트업'이 공식 출범했습니다. LG유플러스는 50%+1주, 카카오모빌리티는 50%를 보유하며 LG유플러스의 종속회사로 운영됩니다. 볼트업은 LG유플러스가 기존에 운영해온 1만여 대의 충전기와 서비스를 유지하면서 향후 오피스빌딩 및 상업 시설 등으로 인프라를 확장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LG유플러스 볼트업 : LG유플러스와 카카오모빌리티가 만든 전기차 충전 서비스 합작 법인
- EV충전사업단 : 전기차 충전 사업을 담당하는 부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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