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와 전북,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설치 나서 > 과학

1. 개인정보보호위원회, 대구와 전북에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 설치 계획 발표.
2. 가명정보는 특정 개인 식별 불가능한 정보로 기업의 데이터 수집에 도움.
3. 지원센터는 소프트웨어 기업과 가명정보 활용 관련 상담, 교육 등 역할 수행.
4. 대구와 전북은 데이터 확보 용이, 많은 평가 받아 설치 확정.
5. 9월까지 설치 완료 예정.

[설명]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대구와 전북 지역에 '가명정보 활용 지원센터'를 설치하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가명정보는 개인을 특정할 수 없는 정보로, 기업들이 개인정보를 침해하지 않으면서 데이터를 수집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이번 지원센터는 지역 내 소프트웨어 기업들과 신생 기업들을 대상으로 가명정보 활용에 관한 상담, 교육 등을 지원할 예정이며, 대구와 전북은 이미 데이터 확보가 용이하고 평가가 높아 설치가 확정되었습니다. 관련 기관들은 올해 9월까지 설치를 완료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가명정보': 개인을 특정할 수 없는 정보.
- '빅데이터활용센터': 대량의 데이터를 분석하고 활용하는 센터.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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