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차세대 원자력 기술개발 프로그램(K-ARDP) 추진으로 청정에너지 확보 > 과학

1. 정부가 2조5000억원을 투자한 '한국형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 및 실증 프로그램' 도입을 결정했다.
2. 차세대 원자로 설계 역량을 향상시켜 신속 상용화를 지원하는 프로젝트다.
3. 산업통상자원부는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에 대한 국내적 역량은 높지만 상용화를 위한 부족한 점을 지적했다.
4. 정부는 단기와 중장기 유형의 실증 프로젝트를 통해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과 실증을 가속화할 예정이다.
5. i-SMR의 핵심기술 표준설계를 2025년까지 완료하고 2030년대 글로벌 시장 진입을 목표로 한다.
6. 새로운 기술에 대한 안전규제체계 마련과 비경수형 원자로에 대한 안전규제도 추진된다.

[설명]
한국 정부가 차세대 원자력 기술개발 및 실증 프로그램(K-ARDP)을 도입하여 국내 원자력 기술 역량을 향상시키고 신속 상용화를 추진한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현재까지의 원자력 기술 개발을 바탕으로 하지만 상용화를 위한 경험 부재로 어려움을 겪는 상황에서, 정부는 이 프로그램을 통해 단기와 중장기 유형의 실증을 통해 새로운 원자로 기술을 빠르게 발전시킬 계획입니다. 또한, i-SMR의 핵심기술 표준설계를 완료하여 글로벌 시장에 진입하고, 안전규제체계와 비경수형 원자로 안전규제에도 주력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K-ARDP(Korea Next Generation Advanced Reactor Development Program) : 한국형 차세대 원자로 기술개발 및 실증 프로그램을 의미합니다.
- i-SMR (Innovative Small Modular Reactor) : 혁신적인 소형모듈원자로로, 새로운 원자로 기술을 통해 에너지를 생성하는 시스템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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