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학생자치공간 '울림홀' → '조수미홀'로 명칭 변경 > 과학

1. 한국과학기술원(KAIST)이 학생 자치 문화공간 '울림홀'의 명칭을 '조수미홀'로 변경한다.
2. '조수미홀'은 조수미 초빙 석학교수의 예술적 영감과 다양한 분야에서 융합적 성과를 위한 노력을 기리는 명칭이다.
3. 변경된 명칭으로는 앞으로 음악 공연, 예술 활동 지원,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 등이 활발히 이루어질 예정이다.
4. 조수미 교수는 2021년 KAIST 초빙석학 교수로 임용되어 학내 다양한 문화 행사에 참여하며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해왔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는 학생 자치 문화공간인 '울림홀'의 명칭을 '조수미홀'로 변경하기로 했습니다. 이 결정은 조수미 초빙 석학교수의 학내 활동과 이공학 분야를 넘어선 융합적 성과를 기리는 의미가 담겨 있습니다. '조수미홀'은 앞으로 음악 공연, 예술 활동 지원, 예술과 기술 융합 프로젝트 등을 위한 다목적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입니다. 조수미 교수는 2021년 KAIST 초빙석학 교수로 임용되어 학내 문화 행사에서 성악 공연을 선보이며 예술과 기술을 접목한 새로운 시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조수미 초빙 석학교수: KAIST에 초빙된 성악가 조수미 교수를 가리키는 말
- 융합적 성과: 서로 다른 분야의 아이디어나 기술 등이 결합하여 새로운 가치를 창출하는 결과

[태그]
#KAIST #카이스트 #조수미

추천0 비추천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