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텔, AI 가속기 '가우디3'로 엔비디아와 경쟁...네이버와의 협력으로 AI 소프트웨어 구축 > 과학

1. 인텔이 새 AI 가속기 '가우디3'를 공개하며 엔비디아를 견제하고 대규모 데이터센터 시장 공략 계획.
2. 가우디3는 H100보다 50% 높은 추론성능과 40% 우수한 전력 효율성을 자랑하며 다양한 고객사에 탑재 예정.
3. 네이버와 인텔이 공동 랩을 통해 AI 소프트웨어 생태계를 구축하고 엔비디아의 독점을 막기 위한 협력 계획 발표.
4. 경쟁 업체들도 MI300X, 마하-1 등 다양한 AI 가속기 출시로 선전포고하며 엔비디아와의 치열한 경쟁 예상.

[설명]
인텔이 가우디3를 선보이며 엔비디아와의 경쟁 신호탄을 쏘았다. 새로운 AI 가속기의 성능 개선과 가격 경쟁력을 강조하며 대규모 데이터센터를 대상으로 한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네이버와의 협력을 통해 AI 소프트웨어 구축 계획도 발표하며 엔비디아의 독주를 막기 위한 움직임을 보였다. 현존하는 빅테크들도 엔비디아에 도전장을 내민 상태로, AI 가속기 시장 전체적으로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용어 해설]
1. AI 가속기: AI 학습 및 추론 속도를 높이기 위한 전용 하드웨어.
2. 추론성능: 인공지능 모델이 주어진 데이터로 결과를 예측하는 작업 속도와 정확성.
3. 전력 효율성: 가속기가 수행하는 작업 당 전력 소비 효율성.
4. OEM: 주문자상표부착위탁생산. 제품을 생산한 후 다른 회사의 상표로 판매하는 형태.
5. LLM: Large Language Model. 대규모 자연어 처리 모델을 구축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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