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화학연구원, 액상 유기물 수소 운반체 기술 개발로 수소 경제 핵심 기술 선도 > 과학

1. 한국화학연구원이 수소 경제 핵심기술을 개발했다.
2. 전기로 촉매를 가열하는 기술로 수소 추출 효율을 향상시켰다.
3. 촉매 반응 속도를 대폭 증가시키며 수소 안전한 운반 기술이 발전됐다.
4. 연구팀은 16.4배 빠른 반응 속도와 2배 이상 향상된 수소 추출 효율을 달성했다.
5. 수소차 운행 성공으로 온보드 수소 모빌리티 적용 가능성 높아졌다.

[설명]
한국화학연구원의 김상준·박지훈 박사 연구팀이 액상 유기물 수소 운반체 기술을 개발해 수소 경제 핵심 기술 선도했습니다. 이 기술은 전기로 촉매를 직접 가열하여 반응 속도와 수소 추출 효율을 향상시켰는데, 이로써 수소 안전한 운반 기술이 발전했습니다. 연구팀은 16.4배 빠른 반응 속도와 2배 이상 향상된 수소 추출 효율을 달성했으며, 온보드 수소 모빌리티 적용 가능성까지 입증했습니다. 이번 연구는 권위지 '줄(Joule, IF: 38.6)' 8월 호에 게재되었으며, K-solution R&D 사업을 통해 진행됐습니다.

[용어 해설]
- 액상 유기물 수소 운반체(LOHC) : 수소를 액체 상태로 안전하게 저장하고 운반하기 위한 기술.
- 전자기 유도 촉매 가열 시스템(ECIHS) : 전기를 이용해 촉매를 가열하는 기술.
- 온보드(On-Board) 수소 모빌리티 : 차량 내부에서 직접 수소를 활용하는 기술.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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