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령층의 소외 문제, SK텔레콤 스마트폰 분석 결과로 밝혀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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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6-02 12:31 댓글 0본문
1. SK텔레콤이 고령층 소득과 외부 활동 관계를 분석한 결과, 낮은 소득층은 고립 위험이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남.
2. 저소득층 고령자의 소셜 미디어 및 외출 빈도가 낮아지면서 고립 위험이 커지는 경향 발견.
3. 65세 이상 고령층에서 스마트폰 이용량 감소, 75세 이상은 평균 이용량의 20% 수준.
4. 창원시가 분석 결과를 활용, 고령층 정보 교육 프로그램 개선 및 사회 참여 증진 방안 모색 예정.
5. SK텔레콤은 지자체와 협력 확대, 고령층 소외 문제 해결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짐.
[설명]
SK텔레콤은 스마트폰 서비스 이용량을 통해 고령층의 소득과 외부 활동 간의 관계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이번 분석에서는 낮은 소득을 받는 고령층일수록 소셜 미디어 및 외출 빈도가 감소하며, 이로 인해 고립 위험이 높아진다는 결과가 도출되었습니다. 특히 65세 이상 고령층에서는 스마트폰 이용량이 감소하는 경향을 보였고, 75세 이상의 고령층은 스마트폰 이용량이 평균의 20% 수준에 그치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이러한 분석 결과를 바탕으로 창원시는 고령층을 대상으로 한 정보 교육 프로그램을 개선하고, 사회 참여 및 복지 증진을 위한 노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SK텔레콤은 통신데이터를 활용한 분석을 통해 지자체와 협력을 지속 확대하여 고령층의 소외 문제 해결에 기여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고립 위험: 소셜 미디어 및 외출 빈도 등이 줄어들어 사회적 연결성이 부족해지는 것으로, 고령층의 경우 소외감과 외로움을 야기할 수 있는 상황을 지칭합니다.
평균 이용량: 평균적으로 사용되는 양을 나타내는 용어로, 이 경우에는 고령층의 스마트폰 서비스 이용 양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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