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해얀 광물 탐사 연구선 '탐해3호' 서해 탄소 포집 및 저장소 조사 예정 > 과학

1.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최첨단 탐사 연구선 '탐해3호'가 서해 탄소 포집 및 저장소 조사에 착수할 예정이다.
2. 탐해3호는 해저 자원 탐사뿐만 아니라 해저 지질정보 구축 임무를 수행하며, 태평양 깊은 해저에도 희토류 자원 탐사를 계획 중이다.
3. 해저 탐사를 위해 탄성파로 바닥 땅속을 들여다보는 기술을 사용하며, 희토류와 원유 등 다양한 자원을 발견할 수 있다.
4. 탐해3호는 탄성파 탐사 장비를 확대하고 경로를 추가해 극지방 등 극한 환경에서의 탐사를 가능하게 했다.

[설명]
한국지질자원연구원의 최첨단 탐사연구선 '탐해3호'가 서해 탄소 포집 및 저장소 조사에 나섭니다. 이번 조사를 통해 해저 지질정보를 수집하여 국내 해양 자원 탐사 능력을 강화할 예정입니다. 또한, 탐해3호는 탄성파 탐사 기술을 이용해 해저의 다양한 자원을 찾아낼 수 있으며, 특히 희귀한 물질인 희토류 자원의 발견을 목표로 합니다. 해저 자원 발굴을 통해 한국의 자원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미래 신재생 에너지 발전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탄성파: 지하 땅속을 탄성파로 탐사하여 지하 구조를 파악하는 기술
- 희토류: 희귀 금속 원소로, 전자기기 제조 등 다양한 산업에서 사용되는 소재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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