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새로운 콘텐츠와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PvE·PvP 개선 예고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3 17:51 댓글 0

본문

엔씨소프트 쓰론 앤 리버티 새로운 콘텐츠와 업데이트 로드맵 공개...PvE·PvP 개선 예고 be8eef72154c5e90002c223f6f671aee_1727081442_3.jpg
 


- 엔씨소프트 MMORPG 'TL', 2025년 1분기까지의 개발 로드맵 발표

- 1인 던전과 12인 레이드 등 다양한 PvE 콘텐츠 추가

-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아이템 업데이트 예정

- PvP 콘텐츠 개선, 24시간 PvP 가능한 '네뷸라 섬' 및 '워게임' 도입

- 2024년 12월 신규 무기와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예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의 MMORPG '쓰론 앤 리버티(TL)'가 2025년 1분기까지의 개발 로드맵을 공개하며, 새로운 PvE 및 PvP 콘텐츠 추가와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계획을 발표했다. 9월 20일, TL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진행된 보이스 라이브 방송 'Ask Me Anything'에서 TL 캠프의 박건수 PD와 오창현 캠프원이 등장해 이용자들과 소통하며 앞으로의 게임 발전 방향을 설명했다.


박건수 PD는 기존의 6인 파티 던전에서 벗어나 다양한 PvE(Player vs Environment) 경험을 제공할 계획을 밝혔다. 그 중심에는 1인 돌파 던전과 12인 레이드가 있다. 특히 1인 돌파 던전은 파티 플레이가 부담스러운 이용자들을 위한 대안으로, 혼자서도 도전할 수 있는 콘텐츠로 개발 중이다. 이 던전은 협동보다는 개개인의 기술과 전략을 강조하며, 이를 통해 보다 많은 플레이어가 TL의 세계를 즐길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한편, 12인 레이드는 TL의 최종 콘텐츠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엔씨는 이를 통해 보다 대규모의 PvE 경험을 제공하고, 게임의 깊이를 더욱 풍부하게 할 계획이다. 기존의 파티 플레이에서 벗어나 협동과 전략이 강조되는 레이드 시스템은 다양한 직업군과 플레이 스타일을 아우르는 콘텐츠로 자리 잡을 것으로 기대된다.



새로운 성장 시스템과 아이템 업데이트


이날 방송에서는 성장 시스템 업데이트 계획도 함께 공개됐다. 가장 주목할 만한 요소는 아티팩트 시스템으로, 캐릭터의 능력치를 높이는 핵심 요소가 될 예정이다. 아티팩트는 다양한 방식으로 획득할 수 있으며, 이를 통해 플레이어는 자신만의 독특한 캐릭터를 만들어나갈 수 있다.


또한 혼돈의 룬은 모든 장비에 장착 가능한 상위 레벨의 아이템으로, 캐릭터의 전투 능력을 크게 향상시킬 수 있는 도구로 소개됐다. 이 외에도 무기 숙련도 시스템이 개편되며, 플레이어는 여러 무기를 동시에 성장시킬 수 있는 새로운 방식이 도입된다. 


수호자 성장 시스템도 주목할 만하다. 수호자는 TL의 세계관에서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 존재로, 플레이어는 다양한 콘텐츠를 통해 수호자 조각을 모아 수호자의 레벨을 높일 수 있다. 이 시스템은 플레이어가 장기적으로 게임을 즐길 수 있도록 설계된 것으로, 꾸준한 플레이를 통해 수호자를 성장시키는 것이 목표다.



PvP 콘텐츠의 대대적인 개선


엔씨는 PvE 콘텐츠뿐만 아니라 PvP(Player vs Player) 콘텐츠의 확장에도 초점을 맞췄다. 박건수 PD는 24시간 동안 PvP가 가능한 새로운 맵 네뷸라 섬을 소개하며, 이용자들이 언제든지 PvP를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네뷸라 섬 외에도 워게임(Wargame)이라는 점령전 콘텐츠가 추가될 예정이다. 워게임은 개인 또는 길드 단위로 참여할 수 있으며, 다양한 전략과 전술을 바탕으로 다른 이용자들과 경쟁하는 것이 핵심이다. 이 콘텐츠는 PvP의 재미를 극대화하며, 경쟁적인 플레이 스타일을 선호하는 이용자들에게 큰 인기를 끌 것으로 보인다.


추가적으로 3 vs 3 투기장 콘텐츠에도 새로운 맵이 추가될 예정이다. 투기장은 빠른 템포의 전투를 즐길 수 있는 콘텐츠로, 엔씨는 다양한 맵 환경을 제공해 플레이어들이 새로운 전략을 펼칠 수 있도록 도울 계획이다.



2024년 12월 신규 무기와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 예고


TL은 2025년 1분기까지의 로드맵을 공개하며, 올해 12월 신규 무기 1종 추가와 더불어 서비스 1주년 기념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주년 이벤트는 TL의 첫 해를 기념하며 다양한 보상과 특별한 콘텐츠로 구성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 기간 동안 많은 이용자들이 다시 게임에 복귀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할 기회를 얻게 될 것이다.


박건수 PD는 이번 방송에서 이용자들의 다양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답변하며, “앞으로도 자주 소통하며 피드백을 성실히 수용할 것”이라며 게임 발전에 대한 의지를 강조했다. 엔씨소프트는 이용자와의 소통을 통해 TL을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게임의 완성도를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있다.


이번 방송은 TL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다시 시청할 수 있으며, 관련된 추가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TL의 앞으로의 변화가 기존 팬들과 신규 이용자들에게 어떤 반응을 이끌어낼지 주목된다.



#쓰론앤리버티 #TL업데이트 #엔씨소프트 #MMORPG #PvE콘텐츠 #PvP콘텐츠 #네뷸라섬 #워게임 #12인레이드 #성장시스템 #1주년이벤트 #게임로드맵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