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발표, 우수 등급 기관 15개 도출 > 과학

1.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재정정보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S등급 기관 15개 도출.
2. 개인정보보호위원회, 796개 공공기관 대상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 발표.
3. 이번 진단은 신규 평가 기준을 도입한 시범 적용이며, 농축산부와 재정정보원이 좋은 성적 획득.
4. S등급 15개, 우수 등급(S·A) 241개, B등급 315개로 분류되었으며, 전문가 심층진단에서 일부 부문에서 낮은 점수 지적.

[설명]
2023년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 결과가 발표되었습니다.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재정정보원이 우수한 성적을 거둬 S등급 기관 15개가 도출되었는데요.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실시한 이번 진단은 중앙부처·지자체·공기업 등 796개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진행되었으며, 새로운 평가 기준이 도입된 시범 적용이 이루어졌습니다. 농축산부와 재정정보원이 개인정보 처리방침과 유출·침해 대응 등에서 뛰어난 성적을 거두었으며, S등급 기관은 15개, 우수 등급(S·A) 기관은 241개로 분류되었습니다. 하지만, 전문가 심층진단에서는 일부 부문에서 낮은 점수가 지적되었는데요. 새롭게 도입되는 '개인정보 보호수준 평가제'는 중앙행정기관 자체평가 등에 반영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국내 개인정보 보호를 담당하는 기관으로,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진단과 같은 평가를 실시합니다.
- S등급: 공공기관 개인정보 관리수준 평가에서 가장 우수한 등급으로, 높은 개인정보 보호 수준을 의미합니다.
- 시범 적용: 새로운 정책이나 기준을 시도해보기 위해 일부 대상에 한해 먼저 적용하여 결과를 관찰하고 수정하는 것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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