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 라인 정보유출에 네이버에 의한 대책 종결 압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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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31 20:05 댓글 0본문
1. 일본 개인정보보호위원회가 라인 정보유출 사건과 관련, 네이버의 기술지원 종료 대책 마련을 6월 말까지 요구.
2. 라인 프렌즈 매장과 자회사 시스템 라인야후 중단 및 시스템 이전 예정.
3. 라인야후는 네이버와의 연결을 분리하고 인증 시스템을 개선할 예정.
[설명]
일본 정부가 라인 정보유출 사고에 대한 대응책으로 라인야후와 네이버 간의 관계 종결을 요구하고 있는 가운데, 네이버는 철저히 배제되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라인야후는 네이버 클라우드와의 관계를 분리하고, 라인 프렌즈 매장과 자회사 시스템을 네이버 그룹과의 연결을 중단할 계획입니다. 이러한 압박 속에서 네이버와 라인야후는 보안 거버넌스위원회를 구성하고, 네이버는 대책 보고 기한 내에 마무리할 의향을 보였습니다.
[용어 해설]
- 라인야후: 라인 애플리케이션 운영사인 라인 코퍼레이션의 일본 지사로, 한국의 네이버와 소프트뱅크가 주주인 회사입니다.
- 네이버 클라우드: 네이버가 제공하는 클라우드 컴퓨팅 서비스로, 기업이나 개인이 데이터를 저장하고 관리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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