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회의원 총선거, 삼성월렛과 PASS 앱으로 모바일 신분증으로 투표 가능 > 과학

1. 삼성월렛과 PASS 앱의 모바일 신분증으로 국회의원 총선거에 참여 가능
2. 모바일 신분증은 운전면허증 등과 동일한 법적 효력
3. 앱 실행과정과 신분증 내용 확인 후 유권자 본인 인증
4. 캡처본으로는 투표 불가, 실제 앱 실행해서 확인 필요
5. 다양한 자격증과 문서로도 본인 확인 가능

[설명]
10일에 진행된 국회의원 총선거에서는 삼성전자의 전자지갑 서비스인 '삼성월렛'과 이동통신 3사의 PASS 앱에 있는 모바일 신분증을 이용하여 투표에 참여할 수 있습니다. 이 모바일 신분증은 실물 운전면허증이나 국가보훈등록증과 동일한 법적 효력을 갖습니다. 다만, 투표를 위해서는 해당 앱을 실행하고 사진, 성명, 생년월일 등을 확인하는 과정이 필요하며, 캡처본으로는 투표가 불가능합니다. 이 외에도 네이버 자격증, 카카오톡 지갑에서 발급한 운전경력 증명서, 장애인 증명서, 학교생활기록부, 국가기술자격증 등으로도 본인 확인이 가능합니다. 투표소 위치는 네이버 지도나 카카오맵 등을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모바일 신분증: 스마트폰 앱으로 발급받아 사용하는 신분증으로, 휴대성과 편의성을 갖추고 있습니다.
- 캡처본: 화면을 캡처하여 저장한 이미지를 의미하며, 본 물건 또는 문서의 정확한 사본을 만들어내는 동작입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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