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북극권 플랜트 건설을 위한 '저온 지반 다짐 기술'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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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2-03 11:01 댓글 0본문
1.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북극권 에너지자원 플랜트 건설을 위해 영하 10℃의 저온 환경에서 안정성 확보할 수 있는 지반 다짐 기술 개발
2. 동결·융해에 민감한 유기질토를 고려한 지반 거동 시뮬레이션 모델 구축
3. 저온 환경에서도 지반 다짐 가능하여 동절기 긴 지역에서 충분한 공사기간 확보 가능
4. 한국건설기술연구원,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캐나다 현장 실증 검토 중
[설명]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이 북극권 에너지자원 플랜트 건설을 위해 영하 10℃의 저온 환경에서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는 지반 다짐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북극권의 비전통 오일은 많은 양으로 보고되고 있는데, 이를 위해 동결·융해에 민감한 유기질토를 고려한 모델을 구축하여 지반 거동을 시뮬레이션합니다. 이 기술은 저온 환경에서도 지반 다짐이 가능하여 동절기가 긴 북극권과 유사한 지역에서의 공사기간을 확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또한 한국건설기술연구원은 국제공동연구를 통해 캐나다 현장에서의 실증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저온 지반 다짐 기술 : 영하 온도의 저온 환경에서 지반을 안정화시키는 기술
- 유기질토 : 유기물이 풍부한 토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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