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IST, 항체 결합 크리스퍼로 암세포 유전자 교정 신약 개발 성공 > 과학

1. KAIST 연구진, 암세포만 골라 유전자 교정하는 신약 개발에 성공.
2. 크리스퍼 단백질과 항체 결합한 신약, 암세포 특이적 전달 및 항암 효능 확인.
3. 연구팀은 PLK1 유전자 교정을 통해 높은 항암효과를 확인했다.
4. 이번 연구는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게재됐다.

[설명]
한국과학기술원(KAIST)의 정현정 교수 연구팀이 암세포를 선택적으로 치료하는 크리스퍍 기반의 항체 결합 크리스퍼를 개발했습니다. 이 신약은 크리스퍨 단백질과 항체를 결합해 암세포 특이적 전달과 항암 효능을 확인했으며, PLK1 유전자 교정을 통해 높은 항암효과를 얻었습니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최근 국제학술지 '어드밴스드 사이언스'에 발표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 크리스퍼: 유전자를 수정하거나 조작하는 용도로 사용되는 유전자 가위로, DNA 서열을 변경할 수 있는 생물학적 도구.
- PLK1: 세포 분열을 조절하는 인산화효소로, 암세포 분열과 관련이 깊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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