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유플러스, AI 에이전트 '챗 에이전트' 출시...익시젠 적용한 상반기 중 > 과학

1. LG유플러스가 AI 에이전트 '챗 에이전트'를 상반기 중 출시하며 통신 특화 거대언어모델 '익시젠'을 적용할 예정이다.
2. '챗 에이전트'는 업무영역 전반에 적용되어, 봇을 넘어 전문적인 질문도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이다.
3. 익시젠은 상담 이력을 학습하여 스스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거대언어모델로 상반기 말에 상용화 예정이다.

[설명]
LG유플러스가 AI 에이전트 '챗 에이전트'를 출시하고자 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 AI 에이전트는 익시젠과 함께 상반기 중에 선보일 예정이다. '챗 에이전트'는 봇 이상의 역할을 하며, 다양한 질문과 명령을 이해할 수 있는 능력을 갖췄다. 익시젠은 고객 상담 이력을 학습하여 스스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거대언어모델로, 상반기 말에 상용화될 것으로 예상된다. LG유플러스는 상반기에는 '챗 에이전트' 출시와 익시젠 적용에 주력하며, 하반기에는 너겟 요금제와 소상공인(SOHO) 기업 고객을 대상으로 확대할 계획이다.

[용어 해설]
- 챗 에이전트(Chat Agent) : 다양한 질문과 명령을 이해할 수 있는 인공지능 에이전트로, 업무영역에 적용되어 업무 처리를 돕는다.
- 익시젠(Exigen) : 고객 상담 이력을 학습하여 스스로 추론할 수 있는 능력을 가진 거대언어모델로, LG유플러스가 개발한 기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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