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공지능을 통한 사이버 공격 세력의 새로운 위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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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4-08 02:43 댓글 0본문
1. 중국·북한 등이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으로 더 큰 위협을 제공하고 있음.
2. 정부와 연계된 세력들이 주요국 선거를 겨냥해 가짜 콘텐츠를 만들어 확산시키고 있음.
3. AI를 이용한 생성 콘텐츠로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경우도 발생하고 있음.
4. AI를 통해 현지화된 콘텐츠를 제작하고 국민들을 혼란에 빠뜨릴 수 있음.
5. 북한도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을 개발 중이며, LLM을 활용한 스피어피싱 역시 증가하고 있음.
[설명]
최근 중국과 북한 등 특정 국가들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사이버 공격 세력을 새롭게 발전시키는 모습이 나타났습니다. 이들은 AI를 이용해 다양한 콘텐츠를 생성하고, 해당 국가의 언어와 문화를 이해하지 못해도 현지화된 콘텐츠를 만들어 사회 갈등을 조장하는 등 위협을 확대하고 있습니다. 특히, 북한의 경우에도 AI를 활용한 사이버 공격을 적극적으로 발전시키고 있어, 새로운 보안 위협이 대두되고 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마이크로소프트(MS) 위협분석센터(MTAC)는 중국 정부와 연계된 사이버 공격 세력들이 미국, 한국 등 주요국 선거를 겨냥해 가짜 콘텐츠를 만들어 확산시키는 모습을 발표했습니다. 또한, 북한의 해커 조직인 '에메랄드 슬릿'도 거대언어모델(LLM)을 활용하여 스피어피싱 공격을 시행하고 있다고 분석되고 있습니다. AI를 통한 사이버 공격이 증가함에 따라 보안 전문가들은 새로운 대응 방안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사이버 공격 세력: 인공지능을 활용하여 네트워크 또는 컴퓨팅 기술을 이용해 정보를 훔치거나 시스템을 파괴하는 그룹
- 현지화된 콘텐츠: 해당 국가의 언어, 문화, 사회적 특성 등을 고려하여 제작된 콘텐츠
- 스피어피싱: 특정인을 대상으로 사회공학적 기법을 사용하여 개인정보를 획득하는 사이버 공격 기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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