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앞으로의 교통을 이끌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 > 과학

1. 경기도 안양시에서 시범운행 중인 KT와 안양시의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는 시민 대상으로 운영 중이다.
2. 버스는 주간노선과 야간노선을 운영하며, 탑승자 한정으로 시범 운영 중 약 88%의 탑승객이 만족했다.
3. 주야로는 8월 14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체험 가능하며, 추후 실제 대중교통 서비스로 전환될 예정이다.

[설명] KT와 안양시가 함께 추진 중인 자율주행 버스 '주야로'는 안양시를 대상으로한 시범운행 중이다. 이 버스는 주간과 야간 노선을 운영하여 시민들에게 자율주행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시범운행 기간 동안 약 88%의 탑승객이 이를 만족하며, 무료 체험 기간 동안 누구나 이를 경험할 수 있다. 또한, 추후에는 유상서비스로 전환되어 대중교통 시스템에 편입될 예정이다. KT는 주사업자로서 자율주행 차량부문과 센터 하드웨어를 구축하고 있으며, 협력체계를 구성하여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선도해 나가고 있다.

[용어 해설]
1. 자율주행 버스: 인간의 개입 없이 스스로 주행하는 버스.
2. 시범운행: 새로운 서비스나 기술을 대중에게 실험적으로 체험하고 평가하기 위해 운행하는 것.
3. 유상서비스: 요금을 지불하고 이용하는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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