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초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소식 > 과학

1. 산업통상자원부,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개설 발표
2. 수소를 연료로 사용한 전기 구매·공급
3. 올해 입찰물량 6500GWh, 계약기간 15년
4. 청정수소 발전과 일반수소발전 차이, 시기 등 상세 설명
5. 최종 낙찰자는 가격 및 비가격 지표 종합 평가로 선정
6. 발전 시작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설명]
산업통상자원부는 세계 최초로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을 개설한다고 발표했습니다. 이 시장은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구매하고 공급하는 제도로, 무탄소전원인 청정수소 발전을 통해 온실가스 감축에 기여하고 경제성 있는 가격으로 청정수소를 조달하는 목적을 갖고 있습니다. 올해의 입찰물량은 6500GWh이며 계약기간은 15년입니다. 또한 청정수소 발전과 일반수소발전의 차이점 및 시기 등에 대해서도 상세히 설명되었으며, 발전 참여자는 발전단가, 청정수소 활용 등급, 연료 도입의 안정성, 산업경제기여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받아 최종 낙찰자가 선정될 예정입니다. 발전은 2026년부터 2028년까지 사업 준비기간을 거친 뒤에 시작될 예정입니다.

용어 해설
- 청정수소발전 입찰시장: 수소를 연료로 사용하여 생산된 전기를 거래하는 시장 제도
- 온실가스 감축: 온실가스 배출 억제로 지구 온난화 방지를 위한 활동
- 수소 1㎏당 온실가스 배출량 4㎏CO2e 이하: 단위 수소 생산시 온실가스 배출량 제한 기준
- RE100(재생에너지 100%): 기업의 전력 소비량의 100%를 재생에너지로 충족시키는 지표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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