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전자통신연구원, 지능형 화재감지 AI 센서 개발 소식 > 과학

1.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빛의 파장을 측정하는 AI 센서를 개발하여 화재와 비화재를 정확히 구분하는 기술을 선보였다.
2. 기존 화재 경보기의 오작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센서가 다양한 빛의 파장을 활용하여 에어로졸 입자를 식별하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3. AI 센서는 현재 공기흡입형 감지기에 적용되어 공기를 흡입한 뒤 빠르게 연기를 감지하는 기능을 제공하며 상용화를 향해 나아가고 있다.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은 화재 경보기의 오작동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센서 개발에 성공하였습니다. 이 기술은 다양한 빛의 파장을 활용하여 에어로졸 입자를 정확히 식별하여 화재와 비화재를 구분하는데 활용됩니다. 현재는 공기흡입형 감지기에 적용될 예정이며, 이를 통해 빠르고 정확한 화재 감지가 가능해질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러한 기술의 상용화가 성사된다면 화재 안전에 새로운 전환을 가져올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AI 센서: 인공지능 기술을 활용한 센서로, 다양한 빛의 파장을 측정하여 화재와 비화재를 식별하는 역할을 합니다.
에어로졸 입자: 공기 중에 떠도는 작은 입자로, 화재로 인한 연기와 기타 미립자를 포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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