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슨그룹 상속세 금액 공개, 최소 5조3400억원 예상 > 과학

1. 넥슨그룹의 상속세 예상액은 최소 5조3400억원이다.
2. 유정현 엔엑스씨(NXC) 이사회 의장 일가는 상속세를 조기 납부하였다.
3. 상속세를 낼 때 자사주를 취득하고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한 것으로 전해졌다.

[설명]
넥슨그룹의 창업자이자 회장인 김정주의 부인이자 넥슨그룹 총수인 유정현 엔엑스씨(NXC) 이사회 의장 일가가 상속세를 조기 납부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이를 위해 자기주식 취득 거래와 주주배정 유상증자에 참여하여 6400억원의 자금을 확보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해는 약 4조7000억원을 상속세로 납부했던 유 의장 일가의 이번 상속세는 최소 5조3400억원 이상으로 추정됩니다.

[용어 해설]
- 상속세: 재산을 상속받은 사람이 지불해야 하는 세금
- 조기 납부: 고용세, 부가세 등과 달리 상속세는 상속받은 시점 이후 일정 기간 내에 납부할 수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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