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전해 기술 개선으로 그린수소 생산 효율성 향상 > 과학

1.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이리듐 촉매 사용량을 줄인 수전해 양극 촉매 개발.
2. 나노튜브 촉매를 적용한 결과, 4배 높은 수전해 성능을 보였으며 내구성도 향상.
3. 고가의 이리듐을 적게 쓰면서 그린수소를 친환경적으로 생산 가능.
4.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에 게재.

[설명]
한국과학기술연구원(KIST)이 요철형 나노구조를 활용해 이리듐 촉매 사용량을 줄인 수전해 양극 촉매를 개발했습니다. 이를 통해 그린수소를 생산하는 효율성이 대폭 향상되었고, 내구성도 높아졌습니다. 고가의 귀금속인 이리듐을 적게 쓰면서도 친환경적인 그린수소를 생산할 수 있는 기술이라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습니다. 연구결과는 국제 학술지 '어드밴스드 에너지 머터리얼즈'에 게재되었습니다.

[용어 해설]
1. 수전해: 전기를 이용해 물을 수소와 산소로 분해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과정.
2. 이리듐 촉매: 수전해 과정에서 전기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전환하기 위해 사용되는 귀금속.
3. 나노튜브 구조: 매우 작은 굴곡이나 홀을 가진 튜브 형태로 나노미터 크기로 제조된 구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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