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환지원금 전체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 감소…추가 대책 필요 > 과학

1.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최대 33만원까지 올렸지만 효과 미비
2. 전체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1000여건 감소 후 제자리걸음
3. 알뜰폰을 제외한 이통 3사의 번호이동은 13% 늘었으며, 추가 대책 필요
4. 전환지원금 효과 부진으로 자급제 스마트폰 구매 트렌드 변화 어려움
5. 번호이동으로 가입자 혜택을 받으려면 고가요금제에 가입 필요

[설명]
이동통신 3사가 번호이동 전환지원금을 늘렸지만, 전체 일평균 번호이동 건수는 감소했고, 제자리걸음하는 상황이다. 알뜰폰을 제외한 이통 3사의 번호이동은 늘었으나 추가 대책이 필요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전환지원금 효과가 부진한 가운데 자급제 스마트폰 구매 트렌드를 변화시키는 것은 어려운 상황이다. 이통시장에서의 번호이동 경쟁이 과열되어 있는 상황에서 추가 대책의 필요성이 대두되고 있다.

[용어 해설]
- 번호이동 전환지원금: 다른 이동통신사로 번호를 이동할 경우 지불되는 수수료
- 알뜰폰: 이동통신사의 서비스를 사용하는데 있어 가격이 저렴한 통신사
- 자급제 스마트폰: 이동통신사의 장기 할부 없이 직접 구매한 스마트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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