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 과징금에 대응 {"카카오, 과징금 대응"} > 과학

1. 카카오, 개인정보 보호위원회의 151억원 과징금에 대해 행정소송을 고려 중.
2. 암호화되지 않은 임시ID 문제에 관해 법률 위반 부인 및 논란 해명.
3. 해커가 판매한 회원일련번호와 관련된 정보는 카카오 유출 사건과 무관 주장.
4. 카카오는 지난해 보안 문제 발견 후 경찰에 선제적으로 고발 및 신고 완료함.

[설명]
카카오가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151억원 과징금에 대한 적극적인 대응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회원정보 보안 관련된 임시ID 문제에 대해서도 법률적 위반을 부인하며 논란을 해명했습니다. 또한, 해커가 회원일련번호와 관련한 정보를 판매한 사안은 카카오가 유출한 정보가 아니라 주장했습니다. 지난해 보안 문제를 발견한 후 즉시 경찰에 고발하고 KISA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에도 신고했다고 설명했습니다.

[용어 해설]
-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개인정보와 관련된 법령을 담당하는 공공기관으로, 과징금 부과와 같은 개인정보 보호에 관한 사항을 처리합니다.
- 행정소송: 정부기관의 행정처분에 대해 불복하여 행하는 소송으로, 행정기관의 처분의 취소 또는 변경을 요구하는 절차를 말합니다.
- 임시ID: 사용자를 식별하기 위해 발급되는 일시적인 식별자로, 개인정보를 보호하기 위해 암호화되어야 하지만 카카오는 암호화하지 않은 것에 대해 해명하고 있습니다.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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