캠코, 금융 취약계층 보호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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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5-23 16:01 댓글 0본문
1.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우정사업본부가 협약 체결.
2. '우체국 만 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 지원.
3. 상해보험으로 209억 원 이상의 지급 혜택.
4. 채무조정 성실 계층에 1만 원 지원, 나머지 우정사업본부 부담.
5. 성실 상환자에게 우체국 적금 지원.
[설명]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와 우정사업본부가 '우체국 만 원의 행복보험' 무료 가입을 지원하는 업무 협약(MOU)을 체결했다. 이 보험은 기초생활보장 수급자와 차상위계층 등 금융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공익형 상해보험이며, 2010년 출시 이후 연평균 3만여 명이 가입했고 약 209억 원에 이르는 다양한 혜택을 받았다. 채무조정을 성실히 이행하는 금융 취약 계층은 해당 보험의 가입을 지원 받게 되며, 캠코가 1만 원을 지원하고 남은 금액은 우정사업본부가 부담한다. 또한, 캠코는 성실 상환자에게 우체국 적금 가입시 지원금을 제공하며, 우체국은 계좌 개설 등을 지원한다.
[용어 해설]
- 캠코: 한국자산관리공사(KAMCO)
- 우정사업본부: 한국우편사업진흥원
- 공익형 상해보험: 금융 취약계층 등을 위해 제공되는 상해보험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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