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오픈AI 코파일럿 AI 모델 GPT-4o 전격 발표 > 과학

1. 마이크로소프트(MS)가 오픈AI 기반 ‘코파일럿’ SW의 진화 속 GPT-4o를 애저AI에 탑재한다.
2. MS는 자체 소형언어모델(SLM) ‘파이-3’와 AI칩 개발을 강화하며 AI 전략을 두 갈래로 추진한다.
3. 오픈AI의 GPT를 이용한 ‘팀 코파일럿’과 ‘깃허브 코파일럿’ 서비스가 개발자들에게 제공된다.
4. MS는 오픈AI 외의 AI 모델도 애저 클라우드를 통해 제공할 예정이며, 자체 칩 개발도 진행 중이다.

[설명]
마이크로소프트는 오픈AI와의 협력을 통해 새로운 AI 모델 'GPT-4o'를 클라우드에 도입하는 한편, 자사의 AI 전략을 확장하고 있다. 새로운 AI 서비스인 '팀 코파일럿'과 '깃허브 코파일럿'은 프리뷰로 제공될 예정이며, 개발자들에게 혁신적인 도구를 제공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MS는 자체 AI 모델과 칩 개발도 병행하며 AI 기술의 다양한 측면을 개척하고 있다.

[용어 해설]
- GPT-4o: MS의 챗GPT 개발사인 오픈AI의 최신 AI모델로, 이미지, 텍스트, 음성을 동시에 인식하고 추론할 수 있는 AI이다.
- SLM(소형언어모델): Small Language Model의 약어로, 소형으로 구축된 언어모델을 지칭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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