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발명의 날 유공단체 대통령표창 수상 > 과학

1. ETRI(한국전자통신연구원)이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대통령표창 수상.
2. 해외 특허 7,293건, 국제표준특허 1,077건 보유.
3. 상공회의소서 수상 소식 공개.
4. 국내외에서 기술료 1조원 이상 수입.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이 22일 발명의 날 기념식에서 발명 장려 유공단체 부문 대통령표창을 수상했습니다. ETRI는 최근까지 총 14,154건의 특허를 등록하며, 해외 특허는 7,293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제표준특허도 1,077건으로 세계 5위를 차지하며 국내 기술의 국제적인 인정을 받았습니다. 특히 최근 5년 동안 1,540건의 기술이전을 통해 2,940억원의 기술료를 수입했습니다. 이러한 성과로 국내외에서 1조원 이상의 기술료를 수입하며 국가 무역수지 개선에 기여했습니다.

[용어 해설]
- 특허: 창의적인 아이디어나 발명품에 대한 배타적인 권리를 보호하는 제도.
- 국제표준특허: 세계 각국이 공통적으로 인정하는 기술 표준에 대한 특허.
- 기술료: 특허 또는 기술 이전에 대한 보상금 또는 로열티.
- 기술이전: 기술을 개발하거나 보유한 사업체가 다른 사업체에게 기술을 양도하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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