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팀 단위의 작업을 더 편리하게! '코파일럿' AI 비서 공개 > 과학

1. 마이크로소프트가 연례 개발자회의에서 팀 단위 작업을 지원하는 '코파일럿' AI 비서 서비스를 공개했다.
2. '코파일럿 스튜디오'를 통해 개발자가 특정 역할에 맞는 AI 비서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3. AI 비서는 명령 없이 업무를 처리하며, 업무 효율화를 도모하는 기업들에게 적합한 서비스이다.

[설명]
마이크로소프트가 '빌드 2024'에서 선보인 '코파일럿'은 팀 단위의 작업을 더욱 편리하게 만들어주는 AI 비서 서비스다. 이를 통해 개발자는 역할에 맞게 맞춤형 AI 비서를 제작할 수 있고, 업무 효율을 높일 수 있다. '코파일럿'은 명령 없이도 일을 처리하며, 신입 직원의 적응을 도와주고 회의를 준비하는 등 다양한 업무를 보조한다. 또한, '애저 AI 스튜디오'를 통해 오픈AI의 최신 AI 모델 'GPT-4o'를 이용할 수 있게 되어 AI 개발을 더욱 용이하게 할 수 있다.

[용어 해설]
- 코파일럿(CoPilot): MS의 AI 서비스를 통칭하는 브랜드로, 특정 역할이나 기능에 맞춰 제작된 AI 비서를 지칭한다.
- GPT-4o: 오픈AI의 최신 AI 모델로, 인간처럼 대화하고 이해하는 능력이 뛰어난 모델을 가리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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