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에서 보호나라 채널로 스미싱 확인 서비스 출시 > 과학

1.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보호나라 채널을 통해 스미싱 확인 서비스 출시
2. 채널에서 의심 문자를 붙여넣기하면 5분 내 악성 여부 확인 가능
3. 스미싱 여부에 대해 '정상', '주의', '악성' 등 3가지 답변 제공
4. 지난해 스미싱 문자 탐지 건수 50만3300건으로 폭증
5. KISA는 악성앱 분석을 자동화해 대국민 피해 최소화 및 정보공유 확대

[설명]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이 그동안 증가하는 스미싱 피해로부터 이용자를 보호하기 위해 '스미싱 확인 서비스'를 출시했습니다. 사용자는 카카오톡에서 보호나라 채널을 추가한 뒤 의심스러운 문자를 복사하여 붙여넣기하면 악성 여부가 5분 내에 확인됩니다. 이 서비스는 지난해 스미싱 피해 증가로 인한 대응 강화를 통해 스미싱 악성앱 분석을 자동화하고, 정보공유 확대에도 힘쓰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스미싱(Smishing) : 문자메시지와 피싱(Phishing)의 합성으로, 문자 메시지로 피싱사이트 접속이나 악성앱 설치를 유도하는 사기행위를 나타냅니다.
- 피싱(Phishing) : 인터넷 상에서 사생활 정보를 획득하거나 유도하는 위장 웹사이트나 메일을 이용한 사기 수법을 의미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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