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체크카드로 디지털 바우처 사용 가능해 > 과학

1. 기초생활수급자 5000명 대상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 시작
2. 8만5800원 바우처 포인트 우체국 체크카드로 사용 가능
3. 통신비, 서비스 구매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 가능
4. 올 연말까지 사용 가능하며 대상자는 일괄 지급 받아 활용
5. 과기정통부 주관, KAIT가 운영한 시범사업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우정사업본부가 기초생활수급자 5000명을 대상으로 한 '디지털 바우처 시범사업'을 시작했습니다. 각 대상자는 1인당 8만5800원의 디지털 바우처 포인트를 우체국 체크카드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바우처는 통신 요금, 부가서비스, 제휴상품을 구매하는 데 활용 가능하며 올 연말까지 사용할 수 있습니다. 시범사업은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한국정보통신진흥협회가 운영했으며 지원 대상자는 2일부터 우체국 체크카드를 통해 일괄 지급 받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용어 해설]
- 디지털 바우처: 통신비, 서비스 구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에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 형식의 현금 교환권
- 우체국 체크카드: 우체국에서 발급하는 체크카드로 디지털 바우처 사용이 가능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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