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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의 후각, 스트레스 감지 능력 높다…PTSD 초기 탐지에 도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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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9 12:1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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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개의 후각 스트레스 감지 능력 높다…PTSD 초기 탐지에 도움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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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의 후각 능력을 이용해 스트레스 상황에서 호흡으로 배출하는 냄새를 90% 정확도로 구분 가능.
2. 이를 활용해 외상후 스트레스장애(PTSD) 환자의 조기 탐지 및 위험 상황 경고 가능성 높아짐.
3. 연구 결과, 25마리의 개 중 아이비와 캘리는 90% 정확도로 스트레스 냄새를 구분할 수 있었고, 세계적으로 질병 진단 및 의료 상황 감지에 대한 연구 활발.

[설명]
캐나다 댈하우지대학 연구팀의 실험 결과, 25마리의 개들 중 '아이비'와 '캘리'가 사람의 스트레스 냄새를 정확도 90%로 구분할 수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이는 후각 민감도를 통해 PTSD 환자의 스트레스를 탐지하는 데 도움이 될 수 있으며, 개의 스트레스 표지자 감지 능력을 활용해 위험 상황을 초기에 인지하고 대처할 수 있는 가능성을 제시합니다. 이 같은 연구는 세계 각지에서 질병 진단 및 의료 상황 감지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PTSD(외상후 스트레스장애): 외상 체험으로 인해 발생하는 정신병적 장애로, 과거의 외상적 기억이 재현되며 강한 스트레스를 유발하는 증상이 나타남.
- VOC(휘발성 유기 화합물): 증발성이 높은 유기 화합물로, 일반적으로 액체 또는 기체 상태로 존재하며 휘발성이 강한 물질을 가리킴.

[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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