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한국표준연, 메타물질로 진동 에너지 45배 증폭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7 12:18 댓글 0

본문

 한국표준연 메타물질로 진동 에너지 45배 증폭

 bbs_20240327121804.jpg



1.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이 메타물질을 이용해 진동 에너지를 45배 이상 증폭시키는 기술을 개발하였다.
2. 이 기술을 통해 기존 기술보다 네 배 이상 큰 전력 생산에 성공하였으며, 다양한 분야에 응용 가능하다.
3. 적용분야로는 고층 빌딩, 교량 점검용 진단 센서부터 소형 바이오 센서까지 다양하다.

[설명] 한국표준과학연구원은 메타물질을 이용하여 진동 에너지를 45배 이상 증폭시키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에너지 하베스팅 기술을 통해 버려지는 진동을 전기에너지로 변환하는데 활용됩니다. 새로운 메타물질은 미세한 진동을 가두고 증폭시킴으로써 적은 양의 압전소자를 사용해도 큰 전력을 생산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기술을 통해 네 배 이상 더 많은 전력을 생산하는 데 성공했으며, 고층 빌딩부터 바이오 센서까지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습니다. 이번 연구결과는 데이터과학기반 차세대 비파괴검사기술개발 등 각종 정부 지원을 통해 발표되었으며, 세계적인 학술지에서도 발표됐습니다.

[용어 해설]
1. 메타물질 : 일반 물질보다 더 진동을 특정 영역에 가두고 증폭시킬 수 있는 물질로, 에너지 변환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됨.
2. 에너지 하베스팅 : 버려지는 에너지를 수확하여 다시 전기 에너지로 변환하는 기술.

[태그]
#KRISS #메타물질 #에너지하베스팅 #진동에너지 #전력생산 #고층빌딩 #바이오센서 #정부지원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