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코인 재단, 홍채 정보 수집 논란.. 과징금 11억원 부과 > 과학

1. 월드코인 재단과 TFH에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11억 400만원의 과징금 부과
2. 홍채를 통한 인증 시 홍채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으로 확인
3. 개인정보위, TFH에 개인정보 국외 이전 시 법정 고지사항 충분히 알릴 것 요구
4. 월드코인 측 반박에도 민감정보 처리에 해당하는 것으로 강조
5. 개인정보 처리 시 안전성과 국외 이전에 대한 책임 강조

[설명]
월드코인 재단과 TFH에게 개인정보 보호법 위반으로 11억 400만원의 과징금과 시정명령, 개선권고가 부과되었습니다. 월드코인은 홍채를 통한 인증 시 홍채 정보를 무단으로 수집한 것으로 확인되어 엄중한 처분을 받았습니다. 개인정보위는 안전한 개인정보 처리와 국외 이전 시 법정 고지사항을 준수할 것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민감정보 처리에 대한 충분한 고지 후 동의를 받거나 삭제기능 보장을 요구하여 안전한 정보 보호를 촉구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홍채정보: 인체의 홍채를 사용한 개인 식별 정보
2. 개인정보보호법: 개인 정보를 보호하고 안전하게 처리하는 법률
3. 과징금: 법률을 위반한 경우 부과되는 경제적인 처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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