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의 발명품,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 수상! > 과학

1. 대통령상 수상자는 경북 신광중학교 3학년 김태형 학생, 국무총리상 수상자는 세종 한솔고등학교 2학년 김예원 학생.
2. 김태형 학생은 기름을 걷어내는 국자, 김예원 학생은 카드 여러 장 인식 문제 해결하는 접이식 카드 발명.
3. 대회 참가자는 전국 17개 시도에서 11,589명 중 300명이 본선 진출. 시상식은 다음 달 3일 대전 국립중앙과학관에서 열릴 예정.

[설명]
한국 청소년 발명품 경진대회에서 대통령상과 국무총리상을 수상한 김태형과 김예원 학생들이 선보인 발명품은 현실적이고 혁신적인 해결책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김태형 학생의 기름을 걷어내는 국자는 국물음식의 기름 제거를 쉽게 해주는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김예원 학생의 접이식 카드는 지갑 내 여러 카드 인식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적인 해결책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들의 발명품은 현실적인 문제를 해결하며, 과학기술 분야의 미래를 밝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 국자: 국물음식에서 기름을 걷어내는 기구
- 접이식 카드: 지갑 속에서 여러 장의 카드가 동시에 인식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개발된 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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