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기정통부, 응급진료체계 점검…의료진들에 지원길 열어 > 과학

1. 과기정통부가 응급진료체계 점검에 나서며, 암 전문 병원과 대학병원의 의료공백 대응 상황을 확인.
2. 전공 의사들이 응급실과 병동 당직 근무로 대응하고 있으며, 대규모 중증 환자 이송으로 의료진들이 24시간 진료에 나서고 있다.
3. 과차난을 들은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보건복지부와 협조해 지원정책을 검토하고,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보강 방안을 모색 중.
4. 류광준 본부장은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점검하며 의료진들에 힘을 보태기를 요청.

[설명]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응급진료체계 점검에 나섰다. 암 전문 병원과 대학병원의 의료공백 대응 상황을 확인하고 있는데, 전공 의사들이 응급 상황에 대응하기 위해 힘을 모아서 대규모 중증 환자 이송과 24시간 진료를 제공하고 있다고 전해졌다. 과기정통부 이창윤 차관은 보건복지부와 협조해 정부 차원의 지원정책을 모색 중이며, 노후화된 시설과 장비 보강 방안을 계속적으로 살펴볼 예정이라고 밝혔다. 류광준 과학기술혁신본부장도 응급실과 중환자실을 점검하며 의료진들에 힘을 보태는 모습을 보였다.

[용어 해설]
1. 응급진료체계: 응급 상황에서 신속하고 효과적인 의료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시스템
2. 의료공백: 의료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문 의료진의 부족으로 발생하는 공백 현상
3. 중환자실: 중증 환자를 진료 및 치료하기 위해 마련된 의료 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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