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스트,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한 '워크온 F1' 웨어러블 로봇 공개 > 과학

1. 카이스트 연구팀이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한 '워크온 F1' 웨어러블 로봇을 공개했다.
2. 로봇은 휠체어에서 내리지 않고 타인의 도움 없이 착용 가능하며, 보행을 불가능한 이들이 일어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3. 웨어러블 로봇의 핵심 기술과 성능이 대폭 향상되었고, 국산화된 부품들을 사용하여 안정적인 모션 제어가 가능해졌다.

[설명]
카이스트 연구팀이 하반신 완전마비 장애인을 위한 혁신적인 웨어러블 로봇인 '워크온 F1'을 개발하고 공개했다. 이 로봇은 휠체어에서 내려갈 필요 없이 타인의 도움 없이 바로 착용이 가능하며, 보행이 불가능한 사용자들도 혼자 일어날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 카이스트의 이번 로봇은 기존 제품들과는 다르게 자유로운 보행 가능성에 초점을 맞추었으며, 모터와 감속기 등을 국산화해 로봇의 성능을 향상시켰다. 이는 웨어러블 로봇 기술의 새로운 표준을 제시할 것으로 기대된다.

[용어 해설]
- 웨어러블 로봇: 사람이 입거나 착용할 수 있는 로봇 기술.
- 국산화: 국내에서 부품 및 제품을 생산하여 수입 대신 국내 경제를 활성화하는 것.
- 모션 제어: 로봇이나 기계가 움직임을 제어하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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