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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형 인공태양 KSTAR, 1억 도 초고온 환경에서 48초 연속 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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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3-21 00:40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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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형 인공태양 KSTAR 1억 도 초고온 환경에서 48초 연속 운전 성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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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한국형 인공태양 KSTAR가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환경에서 48초 연속 운전에 성공.
2. KSTAR는 이온온도 1억 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기록을 경실, 30초 운전 기록을 뛰어넘음.
3. KSTAR의 최종 목표는 2년 뒤 1억 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300초' 달성.
4. 국제프로젝트 ITER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

[설명]
한국형 인공태양 KSTAR가 섭씨 1억 도의 초고온 환경에서 48초 연속 운전에 성공했습니다. 이는 지난 2021년에 세웠던 30초 운전 기록을 뛰어넘는 성과로,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의 유석재 원장이 이끈 연구팀이 새로운 성과를 이룬 것입니다. KSTAR는 내벽 부품을 교체한 후 이루어진 실험에서 이전 기록을 경실했습니다. 이번 운전은 핵융합에너지를 개발하는 데 중요한 의미를 갖고 있으며, KSTAR의 최종 목표는 2년 뒤인 2026년까지 1억 도 초고온 플라즈마 운전 '300초'를 달성하는 것입니다. 또한, 이러한 성과는 국제프로젝트 ITER(이터)에서 한국의 역할과 위상을 높일 수 있는 기회로도 작용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인공태양 KSTAR: 한국핵융합에너지연구원에서 개발한 핵융합 장치로, 태양의 핵융합 원리를 모방하여 에너지를 생산하는 장치입니다.
- 플라즈마: 고체, 액체, 기체에 이어 네 번째 고체유 (Bose-Einstein condensate) 상태로, 전자들이 자유롭게 움직이는 물질로서 태양이나 다른 항성 내부에서 형성되는 물질입니다.
- ITER: 국제 핵융합 재료 실험로(Iterational Thermonuclear Experimental Reactor)의 약자로, 핵융합 에너지를 연구하고 개발하기 위한 국제 과학 프로젝트입니다.

[태그]
#KSTAR #인공태양 #핵융합에너지 #핵융합 #초고온 #플라즈마 #ITER #한국 #연구원 #과학 #에너지 #국제협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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