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의과대학 교수, 뇌과학 연구로 과학기술인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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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5-01-02 03:12 댓글 0본문
1. 서울대학교 최형진 교수가 1월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하였다.
2. 최 교수는 뇌과학 연구를 통해 비만 치료제의 작용 원리를 규명했다.
3. GLP-1 호르몬을 통해 뇌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과정을 밝혀냈다.
4. 최 교수의 연구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예방 및 치료에 기여할 전망이다.
[설명]
1월 과학기술인상을 수상한 서울대학교 최형진 교수는 뇌과학 연구를 통해 비만과 대사질환에 대한 치료법을 개발하고 있다. 그의 연구는 GLP-1 호르몬을 이용하여 뇌에서 식욕을 억제하는 메커니즘을 규명하였으며, 이는 비만, 당뇨병, 심혈관질환 예방과 치료에 큰 기여를 할 수 있다. 최 교수는 환자를 진료하면서 식욕과 음식 중독 문제에 관심을 갖게 되었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연구에 전념하고 있다.
[용어 해설]
GLP-1 호르몬: 글루카곤 유사 펩타이드-1이라고도 불리는 호르몬으로, 식사 후 식욕을 억제하는 기능을 하는 호르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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