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40년 이후 북극한파 줄어든다... 전 지구 기후모델 연구 결과 > 과학

1. 한-미 연구팀이 북극한파의 빈도가 2040년 이후로 줄어들 것을 분석했다.
2. 따뜻한 북극-추운 대륙 현상이 감소하며 추위 발생 가능성 예상.
3. 북극 소용돌이의 기후 변화로 인해 추위 감소, 남하 날 것.
4. 북극한파가 미국 등지에서 기록적 추위를 발생시켰던 사례도 있음.
5. 2030년대까진 북극한파 빈도가 계속 증가할 것으로 전망.
6. 연구팀은 이 결과로 효과적인 기후변화 대응 전략 마련에 기여할 것으로 예측.

[설명]
한-미 연구팀이 전 지구 기후모델을 토대로 분석한 결과, 북극한파의 빈도가 2040년 이후로 줄어들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에 따라, 따뜻한 북극-추운 대륙 현상이 감소하며 추위가 더 이상 발생하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북극 소용돌이의 기후 변화로 인해 찬 바람이 대륙으로 남하하는 현상이 줄어들 것으로 전망되며, 이는 미국을 비롯한 지역에서 발생한 기록적인 추위 역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연구팀은 이러한 결과가 기후변화 대응 전략을 마련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용어 해설]
1. 북극한파: 북극 지역에서 남하하는 찬 바람으로 인해 일어나는 기상 현상으로, 추위를 가져다 줄 수 있습니다.
2. 따뜻한 북극-추운 대륙 현상: 북극 지역의 기후 변화로 인해 북극 소용돌이가 약해져, 추운 바람이 대륙으로 더 적게 남하하는 현상을 가리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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