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TRI, AI로 교통신호 최적화 기술 개발 > 과학

1. ETRI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통신호 최적화 기술 '도시교통 브레인(UNIQ)' 개발.
2. 신호 최적화로 차량의 교차로 통행시간 15% 이상 단축.
3. 클라우드 분산처리 기술을 사용하여 대규모 교차로에서도 효과적인 기술 적용 가능.

[설명]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연구진이 인공지능(AI)을 활용하여 교통신호 최적화 기술을 개발했습니다. 이 기술은 '도시교통 브레인(UNIQ)'으로 명칭되며, 교통량 변화에 빠르게 대처하는 효과를 보여줍니다. 대규모 교차로에서도 효과적으로 적용 가능한 클라우드 분산처리 기술을 도입하여 교통 흐름을 최적화했습니다. 이를 통해 차량의 교차로 통행시간을 15% 이상 단축하는 성과를 거뒀습니다. 향후 상용화를 준비 중이며, 스마트교차로 사업 기업들에 기술을 제공할 계획입니다.

[용어 해설]
- 교통신호 최적화: 교통체증을 완화하고 교통량을 최적화하기 위해 교통신호를 적절히 조절하는 기술.
- 클라우드 분산처리: 클라우드 컴퓨팅을 활용하여 여러 대의 서버에 작업을 분산시키는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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