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과학기술대 로봇 '라이보2', 상주 곶감 마라톤 대회에서 세계 최초 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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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19 03:16 댓글 0본문
1. 한국 과학기술대 KAIST의 로봇 '라이보2'가 상주 곶감 마라톤 대회에서 42.195km 풀코스를 세계 최초 기록인 4시간 19분 52초로 완주했다.
2. '라이보2'는 황보제민 교수가 창업한 (주)라이온로보틱스의 제품으로 안정적인 보행을 위해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한 것으로 알려졌다.
3. 로봇의 힘 투명성이 높은 관절 메커니즘을 통해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충전하고, 현재 순찰, 정찰, 배달용으로 사용 가능하다.
[설명]
한국 과학기술대의 로봇 '라이보2'가 상주 곶감 마라톤 대회에서 세계 최초로 42.195km 풀코스를 4시간 19분 52초로 완주했습니다. 이 로봇은 안정적인 보행을 위해 강화학습 알고리즘을 적용한 보행 제어기를 장착했고, 이를 통해 내리막길에서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충전하며 언덕을 오르는 데 사용한 에너지를 저장할 수 있었습니다. '라이보2'는 현재는 순찰, 정찰, 배달용 등으로 활용될 수 있는데, 향후에는 산악이나 재난환경에서의 용도를 고려 중이라고 합니다.
[용어 해설]
- 강화학습 알고리즘: 에이전트가 주어진 환경에서 얻는 보상을 최대화하는 의사결정 전략
- 관절 메커니즘: 로봇의 관절에 적용된 메커니즘으로 움직임을 제어하고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활용할 수 있도록 돕는 장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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