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명예훼손 피해자 편의성 개선에 나서다 > 과학

1. 네이버, 명예훼손 피해자의 정정 보도와 반론 청구 편의성 개선 계획 발표
2. 28일부터 온라인에서 정정, 반론, 추후보도 청구 절차 가능
3. 뉴스 검색 결과에도 '정정보도 청구 중' 문구 노출 예정

[설명]
네이버가 언론보도로 명예훼손이나 권리를 침해받은 이용자를 위해 편의성을 개선하기로 했습니다. 이용자는 28일부터 온라인을 통해 정정, 반론, 추후보도 청구를 할 수 있게 될 것이며, 뉴스 검색 결과 페이지에서도 해당 기사에 대한 '정정보도 청구 중' 문구가 표시될 예정입니다. 이로써 이용자들은 보다 쉽고 빠르게 피해 복구 절차를 이행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됩니다.

[용어 해설]
- 명예훼손: 개인의 명예나 평판을 훼손하는 행위
- 정정 보도: 잘못된 정보를 바로잡는 보도
- 반론 청구: 어떤 내용에 대한 반대 의견을 주장하거나 제시하는 것
- 추후보도: 특정 기사에 대한 여러 시각을 다루는 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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