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SNS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개인정보 악용 논란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09-22 12:44 댓글 0

본문

 SNS와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 개인정보 악용 논란

 newspaper_28.jpg



1. 미 FTC 보고서에 따르면 SNS와 스트리밍 서비스는 개인정보를 과도하게 수집하고 악용하고 있다.
2. 플랫폼들은 타깃 광고를 위해 어린이, 청소년 정보까지 포함한 개인정보를 수집해 수익을 올렸다.
3.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수집을 거부할 수 있는 방법이 불분명했으며, 민감한 정보가 오래 보관되는 사례도 발견됐다.

[설명] 미 FTC가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SNS 및 비디오 스트리밍 서비스들은 이용자들로부터 너무 많은 개인정보를 수집하고 이를 악용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들 플랫폼은 특히 지난 4년간 개인 정보를 활용하여 타깃 광고를 펼치고 수익을 창출했으며, 어린이와 청소년 정보도 포함돼 있었습니다. 보고서는 이용자들이 개인정보 수집을 거부하는 방법이 명확하지 않았다고 밝히고 있으며, 개인정보가 오랫동안 보관되는 경우도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FTC 위원장은 이러한 감시 관행이 사람들의 프라이버시와 자유를 침해하며, 온라인에서 어린이와 청소년을 적절히 보호하지 못하는 기업들이 문제라고 지적했습니다.

[용어 해설]
- FTC: 연방거래위원회(Federal Trade Commission)는 미국의 소비자 보호 및 경쟁 유지를 위한 기관입니다.
- SNS: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ocial Networking Service)는 인터넷을 통해 사용자 간에 소통, 정보 공유, 커뮤니케이션을 할 수 있는 서비스를 말합니다.

[태그] #SNS #비디오스트리밍 #개인정보수집 #FTC #프라이버시 #어린이보호 #광고악용 #데이터보호 #사생활보호 #빅테크 #소셜미디어 #온라인프라이버시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