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소프트, 보안 위협정보 처리 AI 솔루션 공개 ​ > 과학

1.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달에 AI 보안 솔루션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를 출시한다.
2. 이 솔루션은 78조개 이상의 보안 신호를 처리하여 보안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게 돕는다.
3. 사용자는 8개 언어로 입력한 명령을 처리하며, 다양한 솔루션과 서비스를 통합할 수 있다.
4. 솔루션을 사용하면 작업 속도는 22% 향상되고 보안 분석 정확도가 7% 향상된다.
5. 100개 이상의 보안기업 등 파트너사들의 피드백을 통해 솔루션을 개발하고 성능 향상을 이뤘다.

[설명]
마이크로소프트가 내달에 선보일 'MS 코파일럿 포 시큐리티'는 생성형 AI를 기반으로 78조개에 이르는 보안 위협정보를 처리하며, LLM과 접목된 보안 위협 관리를 가능케 하는 솔루션이다. 이 솔루션은 보안 신호를 포함한 대규모 데이터와 위협 인텔리전스를 활용해 정보를 처리하고, 사용자들이 보안 시스템을 효율적으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사용자는 자연어 프롬프트(명령어)를 통해 보안작업 및 업무를 지정하고,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다. 또한, 솔루션을 사용하면 작업 속도와 보안 분석 정확도가 향상되며, 파트너사들의 피드백을 통해 성능을 향상시켰다.

[용어 해설]
- LLM(거대언어모델): 대규모 데이터를 활용한 인공지능 모델로, 자연어 처리 분야에서 효율적인 결과를 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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