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정부의 네이버 라인 지분 정리 요구에 대한 대응 태스크포스 구축 촉구 > 과학

1. 일본 정부의 네이버 라인 지분 정리 요구에 국내 IT 시민단체가 국가적 태스크포스(TF) 구축을 촉구.
2. 시민단체는 외교부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수수방관 비판, 네이버 최수연 대표의 대응 비판, 소프트뱅크 라인 지배력 강화 의심을 제기.
3. 준비위원회는 네이버의 해외 진출 역량과 기반이 위험에 처할 수 있다고 경고.
4. 'IT 공정과 정의를 위한 시민연대'는 정식 출범 예정이며 IT 분야 공정성과 정의를 추구할 예정.

[설명]
국내 IT 시민단체가 일본 정부가 네이버에 대해 라인야후 지분 정리를 요구한 사안에 대해 대응할 국가적 태스크포스(TF)를 구축해야 한다고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는 일본의 부당한 압박에 대해 외교부와 정부, 민간의 전문가들을 포함한 국가적 TF를 통해 대응할 것을 주장했습니다. 또한 네이버의 해외 진출 역량이 송두리째 뽑힐 위험과 소프트뱅크의 라인 지배력 강화 의심을 제기했습니다. IT 분야에서 공정성과 정의를 추구하는 시민 결사체인 'IT 공정과 정의를 위한 시민연대'는 정식 출범 예정이며 사회적으로 중요한 이슈에 목소리를 내고 시민들의 의견이 반영되도록 행동할 것입니다.

[용어 해설]
1. 태스크포스(TF) : 특정 과제나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일시적으로 구성된 작업 그룹
2. 소프트뱅크 : 일본의 대형 기업으로, 통신 및 인터넷 사업 등 다양한 분야에 걸쳐 사업을 영위하고 있는 기업
3. 라인 지배력 : 소프트뱅크가 보유한 라인의 영향력과 통제 권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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