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학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국내 출시로 치매 치료 새로운 지평 열려

페이지 정보

작성자 TISSUE 작성일 24-11-29 01:24 댓글 0

본문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 국내 출시로 치매 치료 새로운 지평 열려

 newspaper_13.jpg



1. 한국에자이가 일본, 미국과 공동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를 국내에 출시.
2. 레켐비는 알츠하이머 진행을 지연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세계 네 번째로 허가 받은 약물.
3. 임상 3상 결과에 따르면 알츠하이머 진행을 27% 지연시키는 것으로 확인됨.
4. 레켐비는 정맥주사 형태로 매 2주에 투여되며, 연간 치료비는 2000만~3000만원으로 예상.

[설명]
한국에자이가 일본의 제약사 에자이와 미국 바이오젠과 협력하여 개발한 알츠하이머 치료제 '레켐비'가 국내에 처음 출시되어 치매 치료 분야에 새로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 레켐비는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아밀로이드 베타의 뇌 내 응집을 막아 질병의 진행과 인지 기능 저하를 지연시키는 효능이 있으며, 세계 네 번째로 승인을 받은 치료제이다. 이에 따른 임상 시험 결과에 따르면 레켐비는 알츠하이머 진행을 27% 지연하는 것으로 확인되었으며, 향후 레켐비의 국내 환자들에게 제공되는 연간 치료비는 2000만~3000만원으로 예상되고 있다.

[용어 해설]
- 알츠하이머: 뇌의 가장 흔한 치매로서 주로 노인에게 나타나며 기억력 손실, 인지력 저하, 행동변화 등을 유발하는 질병.
- 아밀로이드 베타: 알츠하이머를 유발하는 것으로 알려진 뇌 내에서 축적되는 단백질.

[태그]
#Alzheimer #치매 #레켐비 #한국에자이 #알츠하이머치료 #정맥주사 #미국 #일본 #FDA승인 #임상시험 #치료비

추천0 비추천 0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구글트랜드 오늘의 핫이슈

 

당신의 관심과 사랑이 사이트의 가치를 만듭니다.
Copyright © tissue.kr. All rights reserved.